얼마나 기다렸던가~ 많은분들이 보고 싶어하고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들이 간절한 가운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다가왓죠
갑작스런 태풍예보도 있었지만 예상외로 좋은 기상으로 모든 걱정거리는 사라졌습니다
많은분들이 함께한다는 소식에 장소잡기가 만만치 않앗지만
결정할때까지는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낚시자리도 생자리가 많고 조황이 일단은 100% 확신이서질않아서요
그러나 예상외 조과에 감격스런날이였습니다
모임을 축하하는 글귀로 문을열러봅니다
팔봉수로하면 부들수초가 잘 발달곳입니다
배스와 토종붕어, 떡붕어, 메기,살치,동자개등이 서식합니다
수확의 계절 풍성한 가을입니다
벌써 운영진들이 본부 접수하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접수대의 풍경
오랬만에 담소로 만남을 즐기고 계십니다
낮에는 더워서 땀이 날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작업후 멋진포인트들이 많았습니다
뽀아방님
아이쿠 하리마우님 더우셨군요
고기굽느라 낚시도 지대로 못했는데... 매니아님
칸데라님
어부인님
백곰님
두더지님
막잡어님
여긴 누구자린가요
월척야인님
많이 보던 낚시대데
취권님
노방님
저두 오늘밤 여러분과 밤을 지세우기위해 1시간 작업후 포인트 만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포인트 입성햇으나 사진을 찍지 못한것같네요
딸기빠님,화랑님
저녁시간를 일찍히 하기위해 모두가 자리햇습니다
준비를 한다고햇지만 예상을 초과한터라 부족한것이 많았던것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신것같아 위안입니다
야수님
좌로부터 딸기빠님, 님, 우림님,붕어나라님
하리마우님,메탈님,슈터님
자~한잔하시지요
수심천하님
빨대님,프로디제이님
8시경 새우에 첫입질을 받았습니다 멋지게 밀어올리더군요
&
이후 여기저기서 입질받았다는소식입니다
그리고 야식시간
오랫만에 만나서인지 소주병이 하나둘 늘납니다 평소에는 거의 술과는 거리가 먼데 말입니다
날이 밝아옵니다
시상준비를 하고 밤을 지세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잇습니다
계측시간이 다가옵니다 거의 다 살림망을 들고 오시는것을 보니 밤잠을 설치신것같습니다
최대어 36cm 1등 붕어입니다(노방님)
35.5 2등 붕어입니다(붕어알님)
3등 34.5cm(창모아빠님)
엄청난 조과입니다 무려 월척이 22마리에 마릿수 짱입니다
정출사상 처음으로 마릿수 월척을 보는듯합니다
외래어상이있엇는데 포획한 배스는 모두 버리고온듯합니다
모두 부러운듯 기념촬영에 푹 빠졌습니다 팔봉수로가 이런곳이였습니다
어쩌면 시기적으로 적합하지 않았나봅니다
한마리 최대어계측이라 입상자가 쉽게 결정되겠죠
누가 주인공이될까요
먼저 회장님의 인사말씀 듣고 가겠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사발면준비했습니다
시상을 기다리는 회원님들
시상에 들어갑니다
먼저 행운상추첨입니다
추첨으로 쌀 5포가 끝나고
본상입상자가 발표됩니다
외래어상2 월척보이님
외래어상1 백곰님
5등 달구지님
4등 빨대님
3등 창모아빠님
2등 붕어알님
1등 노방님
축하합니다
참가자명단(가나다순)
김프로님,군자님,날밤님,노방님,두더지님,
돼지수산님,달구지님,딸기빠님,매니아님,막잡어님,
맘보님,메탈에이지님,미소천사님,
붕어나라님,붕어평정님,붕어알님,백곰님,
보안관님,박군님,빨대님,뽀아방님,수심천하님,
세종사짜님,슈터님,신양섭님,
야수님,유랑자님,왕초님,이슬붕어님,월척보이님,
우림님,월척야인님,인천대물님,
어부인님,열라면님,윤재삼님,월척사냥님,
자유인님,한새님,하리마우님,화랑님,한명수님,
한방님,헛방님,홍반장님,헌터님,
,프로디제이님,취권님,창모아빠님,
토종붕어님,찌사이로만가님,30.3님 (이상 54명)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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